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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오뚜기 학술상' 고려대학교 이광원 교수 수상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2017-06-23 10:42 송고
(좌측부터)식품과학회 박현진 회장·이광원 교수·김현위 소장.© News1
(좌측부터)식품과학회 박현진 회장·이광원 교수·김현위 소장.© News1

오뚜기는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이광원 교수가 '제16회 오뚜기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교수는 식품안전에 관한 정부의 연구과제를 수행해 오면서 국내 쌀 중 무기비소기준의 기준규격을 정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연구활동을 수행해 오면서 학술활동 실적 총 112편과 국내 특허 28건을 게재·등록했다. 또 산학공동연구 13건 등의 산업화 업적을 이뤄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시상은 (재)오뚜기재단 함영준 이사장을 대신해 김현위 ㈜오뚜기 중앙연구소 소장이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오뚜기 학술상은 2009년부터 시작해 매년 상반기 식품과학회, 하반기 식품영양과학회의 추천을 받아 해마다 2명의 수상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6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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