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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블랙핑크 "6개월 공백 길게 느껴져…퍼포먼스 준비 多"[인터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6-22 11:07 송고
YG 제공 © News1
YG 제공 © News1

새 싱글로 컴백하는 그룹 블랙핑크가 "6개월의 공백이 길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홍대 인근에서 열린 싱글 '마지막처럼'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
지수는 컴백소감에 대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장르로 컴백을 하게 됐다. 여름 분위기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안무도 열심히 연습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제니는 "6개월만에 컴백이다. 오랜 공백은 아니지만 긴 시간동안 팬들을 못봐서 아쉬웠다. 팬들 정말 고맙다. 퍼포먼스적으로 많이 준지했다"고 소개헀다.

로제는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많은 사랑을 주셨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지난해 8월 '휘파람' '불장난' 등의 히트곡을 내며 데뷔한 블랙핑크는 걸크러시 매력을 보여주며 신예로 떠오른 그룹이다.
신곡 '마지막처럼'은 테디, 퓨처바운스 등이 작곡에 참여했다. 이 곡은 뭄바톤, 레게,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블랙핑크가 발표한 곡 중 가장 빠르고 경쾌하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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