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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이슈] 플레디스, 강동호 성추행 루머 1차진화→"추가 입장 정리中"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6-22 10:42 송고
Mnet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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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플레디스 측이 그룹 뉴이스트 멤버 강동호의 성추행 루머가 불거지자 1차 진화에 나섰다. 

플레디스 측은 22일 "당사는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 및 이의 복사, 유포 등을 통한 확대 재생산 행위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물론 모든 불법 사례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면서 "추후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다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네티즌은 자신이 중학생 시절 강동호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에 담긴 모바일 메신저와 통화를 나눴다는 사실을 공개해 파장을 낳았다. 이와 관련해 플레디스 측은 1차 진화 후 추가적인 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플레디스에는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한동근, 세븐틴, 프리스틴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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