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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소라 “관광객 앞 야한 수영복 입고 비디오 촬영”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6-22 00:42 송고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News1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News1

모델 이소라가 관광객 앞에서 야한 수영복을 입고 다이어트 비디오를 찍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몸매종결자 이소라, 한혜진, 송경아, 유라가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다이어트 비디오 촬영 때 민망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소라는 “사실 유람선 배경으로 찍은 비디오 속 촬영장면은 모두 관광객들이 보는 앞에서 찍었던 장면”이라고 털어놨다.

그녀는 “앞에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와중에 나 홀로 야한 수영복을 입고 티 안내면서 하는데 너무 얼굴이 화끈화끈 하더라”며 그런 상황에서 우아한 포즈로 다이어트 비디오 촬영을 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배를 빌린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이소라는 “제 티켓 값만 내고 탔다”고 쿨한 대답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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