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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저작권서비스센터' 개소

(대전·충남=뉴스1) 박종명 기자 | 2017-06-21 17:11 송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1일 대전저작권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 News1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1일 대전저작권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 News1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박찬종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 융·복합 혁신기술 개발 및 원천 기술 보호를 위해 '대전저작권서비스센터'를 21일 개소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 저작권 서비스센터’는 기존 7개 센터에서 올해 대전과 제주 등 2개 센터가 추가적으로 선정돼 이날 문을 열었다.
진흥원은 앞으로 대전·충남지역 내 컨텐츠 기업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저작권 교육, 컨설팅, 등록업무, 홍보컨텐츠 제작 등 저작권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년간 권리가 보장되는 특허와는 달리 저작권은 사후 70년까지 권리가 보호되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매우 높으며, 해외에서는 '해리포터', 국내에서는 '뽀로로' 등 저작권을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박찬종 원장은 “대전저작권서비스센터의 저작권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IT/SW 기업 및 창작자들이 보유한 기술을 보호받고 더 나아가 국내·외 매출 증대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t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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