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가 국립암센터 주관 '제7회 국립암센터 금연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신성례 삼육대 대외협력처장,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 김성익 삼육대 총장.(삼육대 제공) © News1

삼육대학교는 국립암센터가 주관한 '제7회 국립암센터 금연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흡연 예방 및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국립암센터 금연대상'을 시상해오고 있다.삼육대는 1999년부터 'Smoke Free! You Too Can Quit Smok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을 하고 금연학교를 운영하는 등 금연 캠페인을 시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