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y@news1.kr
서울 대학로에 자리잡은 '내일의커피'는 아프리카 난민들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카페다. 2014년 10월 카페를 연 문준석 사장(34)은 대학시절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난민들과 인연을 맺었다. 대기업에서 일하던 그가 직장을 그만두고 커피숍을 연 까닭은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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