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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비가 필요해서"…인형뽑기방 현금 턴 10대들

(부산·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017-06-19 07:34 송고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인형뽑기방을 턴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진해경찰서는 특수절로 혐의로 A군(17) 등 2명을 구속하고 B군(17)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2일 오전 5시쯤 창원시 진해구 이동의 한 인형뽑기방에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침입해 지폐교환기를 망치로 부수고 안에 든 현금 33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B군 등 2명은 밖에서 망을 봐주며 A군의 범행에 가담했다.

경찰조사 결과 중학생 때부터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진해, 창원, 김해, 밀양 등을 돌아다니며 인형뽑기방 4곳에서 같은 방법으로 현금 450만원 상당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인형뽑기방 주변의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들을 검거하고 훔쳐간 현금 중 230만원을 회수했다.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rok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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