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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측 "음주운전 잘못 인정, 깊이 반성 중" [공식]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6-16 16:18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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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재이 측이 음주운전에 대해 인정했다. 

구재이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뉴스1에 "구재이가 핑계 여지 없이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구재이는 지난 15일 밤 11시40분쯤 술을 마시고 용산구 하얏트 호텔에서 한남대교 방면으로 운전을 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구재이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1%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구재이는 현재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패션N '팔로우미8'에 출연 중이다. 향후 방송 출연 여부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현재 그 부분까지는 정리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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