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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질투 나는 여배우는 박신혜, 아들이 몰래 문자까지”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6-16 01:03 송고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News1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News1

배우 김성령이 질투 나는 여배우로 박신혜를 꼽아 눈길을 모았다.

김성령은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은 ‘상속자들’에서 함께 출연한 박신혜를 질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우리 아들이 박신혜를 좋아한다. 내 휴대전화에서 박신혜 번호를 검색해서는 ‘저 김성령 아들인데요’라고 문자도 보냈더라”고 사춘기 아들의 돌발 행동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령은 “그런 아들에게 여자 친구가 생겼다”며 “아들과 여자 친구의 선물을 고르러 액세서리 매장을 갔는데 비싼 것만 고르는 것 같아서 피어싱으로 사라고 말했다. 그게 한쌍으로 된게 아니라 싸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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