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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人터뷰] '택시' 이수련 "'인생술집' 신동엽과 주량 대결하고파"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6-15 10:14 송고
tvN © News1

배우 이수련이 tvN '현장 토크쇼 택시'로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수련은 지난 14일 밤 12시20분 방송된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조승연, 심소영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청와대 1호 여성 경호원 출신으로, IQ 146라는 사실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 대통령들과 국빈들을 경호하던 그가 33세에 경호원을 그만두고 배우가 된 사연도 화제가 됐다. 

이수련은 15일 뉴스1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게스트가 세 명이나 되고 말씀을 너무 잘 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게 돼 걱정했는데 MC분들도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했다"면서 "본 방송을 보고 일찍 자고 일어났는데 친구들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고 알려주더라. 친구들은 제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고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났는 줄 걱정한다"고 전했다. 

또 이수련은 지난 번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이후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된 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아무래도 전 직장이 노출이 안 되는 직장이었는데 그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며 "제겐 그런 직장이 10년간 일상이었는데 많은 분들께선 신기하고 재미있어하시는 것 같다. 에피소드를 꺼낼 때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택시'에서 이수련은 아랍에미리트 왕세자 수행원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한 바 있다. 왕세자의 수행원이 자신에게 두 번째 아내로 와달라고 고백했던 사연은 방송 직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수련은 "왕세자 수행원이다 보니 재력이 있나보더라"며 "마지막으로 아부다비를 출장으로 갔을 때 두바이에서 저를 보기 위해 와줬다. 당시 출장으로 갔던 때라 함께 움직일 수 없어 아쉬워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수련은 배우로서 자신을 더 알리기 위해 예능 출연을 결심했다고도 고백했다. 그는 "현재까지 소속사가 없으니까 연기를 꾸준히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며 "배우로서 모습을 많이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는데 제작진 분들께서도 신인이니까 알리는 것이 더 좋을 거라고 조언해주셨다. 그 부분에 상당히 공감을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향후 이수련은 타 예능 프로그램에도 제안만 온다면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좋은 예능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다. 예능을 너무 좋아한다"면서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MBC '라디오스타'나 SBS '정글의 법칙'과 같은 제 장기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많더라. tvN '인생술집'에서도 신동엽씨와 주량으로 자웅을 한 번 겨뤄보고 싶다"고 웃으며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수련은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기억되고 싶다는 진심도 함께 전했다. 그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르고 많은 분들께 연락을 받을 만큼 과분한 관심을 보여주신 게 너무 감사하다"면서 "시청자들에게 배우로서 연기로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말로만이 아니라 정말 연기를 잘 하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은 게 진짜 바람"이라고 고백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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