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단독] 정용화X지코, '아는 형님' 뜬다…29일 녹화 확정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6-15 11:04 송고 | 2017-06-15 15:11 최종수정
뉴스1 DB © News1
뉴스1 DB © News1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와 그룹 블락비 지코가 '아는 형님'에 뜬다. 

1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용화와 지코는 오는 29일 예정된 JTBC '아는 형님' 녹화를 진행한다. 
가요계는 물론 예능계 대세 정용화와 지코가 '아는 형님' 멤버들과 만난다는 사실만으로도 연예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그간 정용화와 지코는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센스 넘치는 예능감으로 주목받았던 이들로, 예상치 못한 이들 조합이 '아는 형님' 멤버들의 입담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된다. 

특히 정용화는 현재 tvN 방송 중인 '섬총사'에서도 강호동, 김희선과 활약 중이라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과 어떤 모습으로 만날지 기대된다. 지코는 그간 랩에 대한 지대한 애정을 드러내오며 래퍼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던 '아는 형님' 멤버들을 어떤 스웨그로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50분 방송되며 정용화와 지코의 출연분은 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aluemchang@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