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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사업장 특별 점검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2017-06-11 11:36 송고
경기 화성시는 12~16일 5일간 비산먼지 다량발생업소인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사업장을 특별 점검한다.   

시는 이 기간 3개조 9명으로 구성된 지도 점검반을 구성해 비산먼지 및 소음 등 환경오염 예방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항목은 사업장 부지 외 폐기물 보관, 비산먼지 발생 및 유출 등 건설폐기물처2리업 처리기준 준수여부, 처리시설 및 장비보유현황, 폐기물 재위탁 준수여부 등 허가관련사항이다.   

점검반은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사업장의 자발적인 시설개선과 관리 강화를 유도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형사고발할 계획이다.

오제홍 환경지도과장은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적이고 심층적으로 폐기물 처리업체를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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