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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중증장애인 스포츠 '보치아' 대회 개최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7-06-08 16:31 송고
성동구 장애인 보치아 대회 (성동구 제공)© News1
성동구 장애인 보치아 대회 (성동구 제공)© News1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중증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보치아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경기지역에서 총 24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보치아(boccia) 경기는 동계스포츠 종목인 컬링과 비슷한 장애인 스포츠다. 2개팀이 교대로 공을 던져서 표적구에 가장 가까운 공에 점수를 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장애인 선수들의 건강과 상호 협력을 위해 이번 대회를 추진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햇빛사랑 보치아 모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참가하시는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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