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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017-06-04 10:06 송고
 대학중점연구소 현판식 모습. 앞줄 오른쪽부터 이성기 명곡의과학연구소 소장, 최용우 의대학장, 김희수 총장, 유형식 바이오메디컬부총장, 최원준 건양대병원 원장, 김세훈 학사운영처장 © News1
 대학중점연구소 현판식 모습. 앞줄 오른쪽부터 이성기 명곡의과학연구소 소장, 최용우 의대학장, 김희수 총장, 유형식 바이오메디컬부총장, 최원준 건양대병원 원장, 김세훈 학사운영처장 © News1
건양대학교 명곡의과학연구소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7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명곡의과학연구소는 우리나라의 주요 사회적 문제 중 하나인 저출산과 관련해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연구플랫폼 구축과 신개념 치료법 개발 이라는 주제로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건양대는 향후 9년간 총 4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된다.

이와 관련, 건양대 명곡의과학연구소는 지난 1일 대전 메디컬캠퍼스 의학관에서 대학중점연구소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명곡의과학연구소는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고위험임신 및 배아 착상능력 향상, 난소 노화방지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향후 난임, 고위험임신에 대한 새로운 치료기술을 개발하고 저출산 위기까지 극복할 수 있는 연구성과를 만들어낸다는 계획이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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