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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은 5월 15일부터 6월 2일까지 현금피탈사고 예방을 위한 모의훈련 및 직원교육을 한다.
충청권역 32개 총괄우체국에서 이뤄지는 이번 훈련은 강도가 창구에 침입, 현금을 강탈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우체국은 현재 CCTV, 가스총, 비상벨 등 방범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무인경비 업체 및 경찰서와 핫라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동형 청장은 “국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모의훈련과 직원교육을 하고 있다. 외부 침입으로부터 안전한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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