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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충북연구원,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협약

업무협약체결·각종 정보교류 등 협조

(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2017-05-31 11:06 송고
증평군과 충북발전연구원은 31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증평군청 제공)© News1
증평군과 충북발전연구원은 31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증평군청 제공)© News1

충북 증평군과 충북발전연구원은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양 기관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정보교류 △충북도 재난안전 연구센터의 모니터링·컨설팅 지원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증평군은 지난해 도내 최초로 국민안전처의 공모로 지역사회모델사업에 선정됐다.

2018년까지 58억원을 들여 증평읍 일원에 생활·재난안전 관련시설물을 구축해 지역안전지수를 높인다.

2015년과 2016년 지역안전지수 7개 분야(화재·교통사고·자연재해·범죄·안전사고·자살·감염병)에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안전한 지역으로 뽑혔다.
홍성열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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