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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뉴미디어비서관에 정혜승 카카오 부사장 유력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017-05-29 18:34 송고
정혜승 카카오 부사장. (정 부사장 페이스북 사진 캡처)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에 정혜승 카카오 부사장(46)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29일 뉴스1과 통화에서 "정 부사장이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에 언급되고 있으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문화일보 기자 출신으로 2008년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입사했으며 지난 1월 카카오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당초 뉴미디어비서관 자리에는 2012년 대선을 비롯해 이번 대선에서도 활약한 유정아 전 KBS아나운서가 거론됐었다.

뉴미디어비서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메시지 등을 관리하며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 소속이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동아일보 기자, 네이버 부사장 등을 거쳤다.


cho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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