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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허브 화장품브랜드 빌리프는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주는 '더 트루 크림-워터 밤'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더 트루 크림-워터밤은 민트추출물을 함유한 젤타입 제형으로 피부에 바르는 순간 물방울이 터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쫀쫀하면서도 투명한 제형이 넘치는 수분을 피부 깊이 촉촉하게 가꿔준다는 설명이다.LG생건 관계자는 "임상실험 결과 바르면 즉시 피부 온도가 2.87도 감소했다"며 " 끈적임과 번들거림 걱정 없이 더욱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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