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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윤현민 모자이크 굴욕 "왜 내 얼굴만"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5-26 23:56 송고 | 2017-05-27 00:31 최종수정
MBC '나혼자산다' © News1
MBC '나혼자산다' © News1

전현무가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섰다.

25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 전현무의 시구 연습이 그려졌다.
시구 연습을 위해 전현무는 윤현민과 함께 공원을 찾았다. 자신만만했던 모습과 달리 촐삭맞은 투구폼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비웃음을 샀다.

윤현민의 지도로 전현무는 점점 능숙해졌고 드디어 야구장에 도착했다. 이날 전현무와 함께 야구장을 찾은 윤현민은 기사 속 사진에서 전현무와 함께 있는 자신의 모습이 모자이크 처리가 됐다며 황당한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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