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싱글즈 © News1

지난 16일 입대한 배우 주원이 군입대 전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주원은 청량감 넘치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이비 스트라이프 패턴의 슬랙스와 샌들을 착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센스 있는 남친룩을 선보인 것. 이번 화보에서 주원은 완벽한 비주얼과 깊은 눈빛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모든 여성 스텝들의 마음을 훔쳤다는 후문이다.

사진 / 싱글즈 © News1

또한 인터뷰를 통해 입대 전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주원은 “군대에 가는 건 당연한 일인데, 크게 긴장된다. 새로운 경험이 기대가 되면서도 2년여의 공백은 문제가 없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대 이후에는 하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일정에 대한 고민 없이 도전할 수 있어서 후련하기도 하다”라며 군입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한편, 주원의 군 입대 전 마지막 SBS 드라마인 ‘엽기적인 그녀’는 5월 29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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