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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둔산우체국, 희망복지사업 MOU

(대전·충남=뉴스1) 조선교 기자 | 2017-05-24 17:13 송고
장종태 서구청장과 이윤택 대전둔산우체국장이 24일 희망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장종태 서구청장과 이윤택 대전둔산우체국장이 24일 희망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대전 서구는 24일 대전둔산우체국과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희망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에 따르면 희망복지사업은 집배원이 배달과정에서 위기상황 의심세대를 발견해 구에 통보하면, 구는 생활실태 확인 등을 거쳐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우체국 공익재단 지원금으로 생계, 주거, 의료 등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종태 청장은 “우체국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잠재적 위기 가구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해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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