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빛나라 은수’ 박하나, 다친 이영은 위해 직접 전복죽 요리 '달라졌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5-23 20:42 송고
'빛나라 은수'캡처© News1
'빛나라 은수'캡처© News1
박하나가 다친 이영은을 위해 전복죽을 쑤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3일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선 은수(이영은)가 빛나(박하나)를 구하려다가 다치는 전개를 보였다.
은수는 병원으로 실려 갔고 빛나는 자신을 살리려다가 은수가 다쳤다며 자책했다. 빛나는 “나 때문이에요. 나 살리려고..”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은수가 깨어났고 빛나는 “자전거 사고가 있었다. 기억 안 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은수는 그제야 기억이 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은수는 “형님은 괜찮냐”고 물으며 얼굴을 다친 듯한 빛나를 살폈다. 이에 빛나는 “아무렇지도 않아요.”라고 말했다. 수현은 “고마워요.”라고 말했고 빛나는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빛나는 은수를 위해 전복죽을 쑤는 모습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galaxy98@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