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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원회, 영화 대립군 정선 시사회 29일 개최

(춘천=뉴스1) 이찬우 기자 | 2017-05-22 10:58 송고
영화 대립군 정선 시사회 포스터 (제공 강원영상위원회) © News1
영화 대립군 정선 시사회 포스터 (제공 강원영상위원회) © News1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영화 대립군(감독 정윤철)의 시사회가 29일 정선군 아리아리 정선 시네마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영화 대립군은 말아톤·좋지아니한가·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정윤철 감독 신작으로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서 공동 제작 및 투자를 진행한 이정재 주연의 사극이다.
대립군은 강원영상위원회 영상사업팀의 2016 강원 로케이션 촬영 지원 및 인센티브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영화 촬영은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일대 동강을 중심으로 정선군 몰운대·구미정과 인제군 피아시 계곡 및 양구군 도솔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정선군청·인제군청·인제경찰서·육군 제21사단 등 유관기관의 촬영 협조가 있었다.

강원영상위원회 영상사업팀은 2012년부터 시사회 문화가 전무했던 강원도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영상물 제작팀을 유치하고 촬영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시사회는 정선군에서 처음 열리는 시사회로 19일 개관한 아리아리 정선 시네마에서 개최된다.

시사회 참여 신청은 25일까지 강원로케이션DB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초대자 발표는 26일 오후 3시에 강원문화재단 및 강원로케이션DB 홈페이지와 강원영상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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