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MLB] 김현수, 대타로 나서 외야 뜬공…타율 0.222

볼티모어, 토론토에 1-3 패배…지구 선두 양키스에 내줘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17-05-22 08:13 송고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AFP=News1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AFP=News1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대타로 등장해 아웃됐다.

김현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1-3으로 뒤진 8회말 대타로 투입됐다.
김현수의 상대는 토론토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 김현수는 에스트라다의 2구째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냈지만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더 이상 타격 기회를 얻지 못한 김현수는 1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감했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26에서 0.222(54타수 12안타)까지 떨어졌다.

1-3으로 패배, 2연승을 마감한 볼티모어는 25승17패를 기록하며 뉴욕 양키스(25승16패)에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내줬다. 토론토는 19승26패로 같은 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doctorj@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