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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101' 박우담, 보컬대신 댄스 “팀 하위권…최선 다해”

(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2017-05-19 23:37 송고 | 2017-05-19 23:58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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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담 연습생이 특기인 보컬 대신 댄스에 도전, 팀 하위권 5등을 기록했다.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박우담 연습생이 자신의 특기인 가창력을 활용할 기회를 잃고 댄스조에 포진돼 댄스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우담은 노래 포지션을 맡지 못하고 댄스 포지션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이 경연이 마지막 경연이 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가희에게 연습한 것을 확인받으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가희는 "너희들이 여태껏 봐온 세 팀 중 팀워크가 제일 좋아보인다. 우담아, 이어 이게 오히려 너가 기회일 수 있는 거야 이 부분까지 네가 해내버리면 한 순간 올라가게 된다"며 위로했다.

마침내 무대에 오른 박우담의 팝 댄스 조는 호평을 받았지만 박우담은 5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후회없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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