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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혼행이 일상화되면서 여행지에서도 스스로를 꾸미고 스타일링할 수 있는 작고 간편한 뷰티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저용량 화장품 패키지, 소형 뷰티 기기 등 여행에 적합한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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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블 키트로 언제 어디서나 수분 충전 : 여행에 꼭 필요한 스킨케어 제품만 모아둔 트래블 키트를 사용하는 것도 짐 가방을 줄이는 방법이다. 아오아의 크리스탈 트래블 키트는 부스팅 웨이크업 토너, 부스팅 굿나잇 토너, 컨센트레이팅 앰플, 워터리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웨이크업 토너와 굿나잇 토너가 따로 있기 때문에 아침에는 워터 타입의 토너로 산뜻하게 피부 결을 정돈할 수 있고, 저녁에는 에센셜 타입의 토너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도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 파우치에 쏙! 스틱 퍼퓸 : 여행 시 사용할 향수가 필요하다면 스틱 퍼퓸이 도움이 된다. 스틱 타입으로 가방 안에서 샐 염려가 없고 용량도 작아 들고 다니기에 간편. 유리카의 휴대용 스틱 향수인 퍼퓸 롤링 펜은 상쾌한 비누 향의 ‘소피’와 싱그럽고 달콤한 향인 ‘스위티’의 2종으로 출시됐다. 펜 타입으로 휴대하기 좋고 바르는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남자 스타일링의 완성 ‘헤어’ : 여행지에서의 멋진 헤어 스타일링은 남성들에게도 중요하다. 휴대가 가능한 60ml의 저용량으로 출시된 미샤의 포맨 옆머리 다운 스프레이는 강한 세팅력으로 짧은 옆머리는 물론 긴 옆머리까지 정리할 수 있다. 옆머리가 뜨고 뻗쳐서 고민인 남성들에게 적합하며, 스프레이 분사 후 손으로 머리를 눌러 정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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