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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 들어가네” 콤팩트 뷰티 아이템 ‘1인 여행자’에 인기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7-05-18 10:42 송고
이미지 투데이, 뉴스1 DB© News1
이미지 투데이, 뉴스1 DB© News1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1인 여행객은 지난 2년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한다.

이렇듯 혼행이 일상화되면서 여행지에서도 스스로를 꾸미고 스타일링할 수 있는 작고 간편한 뷰티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저용량 화장품 패키지, 소형 뷰티 기기 등 여행에 적합한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것.
이미지 각 업체 제공© News1
이미지 각 업체 제공© News1
◇ ‘가방에 쏙!’ 콤팩트 뷰티 디바이스:  집에서 매일 하던 피부 관리를 여행지에서도 이어가고 싶다면 사용방법이 간단하고 휴대하기 편한 뷰티기기를 이용해보자. 코리아테크의 스킨케어 디바이스 카사업은 미용기기와 화장품을 접목시킨 유나이티드뷰티 피부 관리 기기로 리프팅과 보습·윤기 두 가지를 집중 관리 가능. 한 손안에 들어오는 크기와 얇은 디자인이 특징으로 작은 핸드백, 화장품 파우치에도 보관이 가능하며, AAA 건전지로 작동해 여행 시 부담없이 챙겨가기 좋다. 
◇ 나만의 스타일링 완성! 휴대용 헤어기기 : 매일 아침 고데기나 드라이어를 이용한 머리 관리가 필수라면 휴대용 헤어기기가 필수. 유닉스전자의 테이크아웃은 미니 헤어스타일러로 휴대가 용이하도록 초경량, 소형으로 제작됐다. 곱슬머리를 필수 있는 고데기부터 웨이브를 넣을 수 있는 봉 고데기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최근 출시된 테이크아웃 슈가롤은 USB 충전 방식의 열 헤어롤로 휴대용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며 2~3분의 짧은 충전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트래블 키트로 언제 어디서나 수분 충전 : 여행에 꼭 필요한 스킨케어 제품만 모아둔 트래블 키트를 사용하는 것도 짐 가방을 줄이는 방법이다. 아오아의 크리스탈 트래블 키트는 부스팅 웨이크업 토너, 부스팅 굿나잇 토너, 컨센트레이팅 앰플, 워터리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웨이크업 토너와 굿나잇 토너가 따로 있기 때문에 아침에는 워터 타입의 토너로 산뜻하게 피부 결을 정돈할 수 있고, 저녁에는 에센셜 타입의 토너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도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 파우치에 쏙! 스틱 퍼퓸 : 여행 시 사용할 향수가 필요하다면 스틱 퍼퓸이 도움이 된다. 스틱 타입으로 가방 안에서 샐 염려가 없고 용량도 작아 들고 다니기에 간편. 유리카의 휴대용 스틱 향수인 퍼퓸 롤링 펜은 상쾌한 비누 향의 ‘소피’와 싱그럽고 달콤한 향인 ‘스위티’의 2종으로 출시됐다. 펜 타입으로 휴대하기 좋고 바르는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
◇ 남자 스타일링의 완성 ‘헤어’ : 여행지에서의 멋진 헤어 스타일링은 남성들에게도 중요하다. 휴대가 가능한 60ml의 저용량으로 출시된 미샤의 포맨 옆머리 다운 스프레이는 강한 세팅력으로 짧은 옆머리는 물론 긴 옆머리까지 정리할 수 있다. 옆머리가 뜨고 뻗쳐서 고민인 남성들에게 적합하며, 스프레이 분사 후 손으로 머리를 눌러 정돈하면 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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