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제11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내달 30일까지 공모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2017-05-14 11:00 송고
© News1
© News1


국토교통부는 우수 공공건축물 조성에 힘쓴 발주자의 공로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제11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공모일 기준으로 준공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건축물, 기반시설 등 공공건축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발주한 기관이나 부서, 업무 담당자는 모두 응모할 수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한 기관과 부서도 공동 응모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전자 우편과 공문으로 할 수 있다.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7~8월 중)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국무총리표창) 1점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표창) 3점 △우수상(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상) 5점 내외에 대해 이뤄진다. 수상기관이 이후 국토환경디자인 지원 사업에 응모할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토부 누리집(www.molit.go.kr)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jhkuk@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