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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병무청, 지정병원으로 김해 ‘강일병원’ 선정

(부산·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017-05-12 14:14 송고
경남지방병무청 전경(경남지방병무청 제공)2017.5.12./뉴스1 © News1 남경문 기자
경남지방병무청 전경(경남지방병무청 제공)2017.5.12./뉴스1 © News1 남경문 기자

경남지방병무청은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김해시 구산동의 ‘강일병원’을 추가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병무청 지정병원은 병무청 신체검사 시 참조할 수 있는 병무용진단서 발급 의료기관으로 병역처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경남병무청은 ‘강일병원’을 포함해 26곳의 병무청 지정병원을 선정했으며 병무용진단서 발급과정의 투명성 확보와 책임성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평가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최성원 경남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시설을 갖춘 지정병원 선정해 병역의무자의 편의를 제고할 것”이라며 “지정병원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병역처분의 공정성과 병역면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ok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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