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주말엔 숲으로'© News1 |
10일 방송된 tvN '주말엔 숲으로'에서는 김용만, 주상욱, 에릭남이 경기도 양평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욜로족 부부는 자신의 집을 방문한 세 사람에게 특별한 차를 대접했다.
주상욱은 "내가 맞춰보겠다. 레모네이드와 오미자를 섞은 차"라고 추측했다. 바리스타인 남편은 "비슷하다. 내가 지은 차 이름인데, 오유진차"라며 "오미자와 유자가 들어간 진짜 맛있는 차"라고 설명했다.
김용만이 뜻이 무엇인지 묻자, 남편은 "아내 이름이 오유진이다. 아내를 위해서 만든 차"라며 아내 사랑을 드러내 세 사람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다정한 부부의 모습에 김용만은 "자녀가 넷으로 끝날 것 같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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