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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文대통령 당선은 촛불혁명의 산물" 신속 보도

북한 입장 대변하는 조선신보 보도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2017-05-10 11:29 송고 | 2017-05-10 13:30 최종수정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에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여의도 국회로 이동, 본관 로텐더홀에서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선서를 하고 곧바로 대통령 업무를 시작한다. 2017.5.1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에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여의도 국회로 이동, 본관 로텐더홀에서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선서를 하고 곧바로 대통령 업무를 시작한다. 2017.5.1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1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사실을 신속하게 보도했다.
 
북한 관영 매체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현재까지 관련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이 매체는 이날 "9일 남조선에서 진행된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문재인이 당선됐다"며 "이명박, 박근혜로 이어진 9년 간의 보수 정권에 종지부가 찍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원래의 일정을 7개월 앞당겨 치른 5월 조기 대선은 부패한 권력을 퇴진시킨 촛불 혁명의 산물"이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에 의한 정권교체는 촛불을 추켜들어 광장에 집결한 시민들이 박근혜의 탄핵, 파면에 이어 이루어낸 또 하나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또 문 대통령이 전체 투표의 41.08%를 획득했으며 전날(9일) 당선 직후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아 지지자들에게 "혼신의 힘을 다해 새로운 나라를 꼭 만들겠다. 국민만 보고 바른길로 가겠다"고 말한 사실 등을 자세히 전했다.


letit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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