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0일 오후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2017.4.3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대전선대위는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후보의 당선은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오만과 독선, 무능과 무책임으로 일관한 보수정권의 패착을 준엄히 심판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대전에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대한민국의 100년 미래를 책임지고, 대전이 과학특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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