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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낮 12시 현재 투표율 24%…65만8835명 투표

(부산·경남=뉴스1) 이지안 기자 | 2017-05-09 12:50 송고
9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웅남중학교에 마련된 상남동 1,3 투표소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17.5.9/뉴스1 © News1 © News1 이지안 기자
9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웅남중학교에 마련된 상남동 1,3 투표소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17.5.9/뉴스1 © News1 © News1 이지안 기자


제19대 대선 선거일인 9일 낮 12시 현재 경남은 투표율 24.0%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경남 유권자 274만4633명 가운데 65만8835명(24.0%)이 투표했다.

이는 전국 평균 24.5%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의령군이 28.5%로 가장 높고 사천시가 17.2%로 가장 낮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고향 거제시는 21.4%,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고향인 창녕군은 24.6%를 기록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는 9일 오전 8시 경남 김해시 진영문화센터 한빛도서관에 마련된 진영읍 제 5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소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투표소 찾기’ △‘선거정보’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포털사이트의 ‘투표소 찾기’ △발송된 투표안내문 △투표소 안내현수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남은 지난 4~5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76만3158명이 투표해 26.83%의 투표율을 보였다.


j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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