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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투표율 오전 10시 14.0%…전국 평균과 비슷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2017-05-09 10:20 송고 | 2017-05-09 10:31 최종수정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전 경남 김해 진영문화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신분 확인을 하고 있다. 2017.5.9/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제19대 대선 선거일인 9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 투표율은 14.0%로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경남 유권자 274만4633명 가운데 38만4077명(14.0%)이 투표했다.
이는 전국 평균 14.1%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산청군이 16.5%로 가장 높았으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고향인 거제시가 12.1%로 가장 낮다.

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고향인 창녕군은 14.3%를 기록했다.
경남은 지난 4~5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76만3158명이 투표해 26.83%의 투표율을 보였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9일 오전 8시 경남 김해시 진영문화센터 한빛도서관에 마련된 진영읍 제 5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대선 본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소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투표소 찾기’ △‘선거정보’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포털사이트의 ‘투표소 찾기’ △발송된 투표안내문 △투표소 안내현수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234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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