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석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왼쪽 2번째)이 8일 오후 19대 대선 수원시 권선구 개표소인 서수원 칠보체육관을 찾아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News1 |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8일 오후 강태석 본부장이 제19대 대통령 선거 개표소를 방문·점검했다고 발표했다.
강 본부장은 이날 오후 수원시 권선구개표소(서수원 칠보체육관)와 과천중앙선관위를 방문해 개표소 소방시설 및 유사 시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구체적으로 화재발생 위험 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순찰 활동과 대형 사고 대비 유관기관간의 공조체계를 중점 점검했다.
또 선거 관련 특별경계근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 본부장은 "현장에 배치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모두 각자 맡은 임무에 집중해 19대 대선이 원만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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