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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강원 "산불진화 순직한 정비사에 명복"

(강원=뉴스1) 신효재 기자 | 2017-05-08 15:57 송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7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산불로 대피한 주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7.5.7/뉴스1 © News1 고재교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7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산불로 대피한 주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7.5.7/뉴스1 © News1 고재교 기자
국민의당 강원선대위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강릉과 삼척에서 산불을 진화하다 순직한 정비사 조병준(47)씨의 명복을 빌었다.

강원선대위 조성모 선대위원장은 이날 "강릉, 삼척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용기를 잃지말고 힘내기를 바란다"며 "이번 산불진화 과정에서 순직한 정비사에 대해 머리숙여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2일동안 기호3번 안철수후보에게 보여준 도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대해 감사하다.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도록 하겠다"며 "프랑스는 40세의 마크롱을 차기 대통령으로 선택하는 선거혁명을 만들어 냈다. 60년 기득권 공생관계인 정당구조를 깨고 새로운 미래를 위한 변화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 "안철수후보의 '걸어서 국민속으로 120시간'을 통해 안철수후보의 진심이 국민들에게 잘 전달돼 전국적으로 안철수 열풍이 다시 시작됐고 시간이 갈수록 거세게 휘몰아치고 있다"며 "더 이상 적폐 후보들은 안된다는 민심의 성난 외침이 마침내 드러나고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shj9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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