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엠넷 측 "하민호 성희롱 논란, 진위 파악 중"[공식]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5-08 10:52 송고
© News1
© News1

엠넷이 '프로듀스101' 하민호의 성희롱 논란과 관련해 "진위를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다.

엠넷 측 관계자는 8일 뉴스1에 "하민호가 SNS 상에서 팬들과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성희롱을 했다는 내용은 현재 진위를 파악 중이다. 이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하민호로 추정되는 인물이 팬들과 나눈 SNS 대화 내용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팬들을 향한 성적인 내용도 담겨 논란으로 번졌다.

하민호는 더바이브레이블 소속의 연습생으로 지난 순위 발표식에서 47위를 기록, 생존했다.


hmh1@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