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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호남 최고 사전투표율, 새로운 정치 열망 표출"

광주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논평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2017-05-06 12:13 송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6일 광주 북구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한 상인으로 부터 수박을 선물 받고 있다. 2017.5.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6일 광주 북구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한 상인으로 부터 수박을 선물 받고 있다. 2017.5.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국민의당 광주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6일 "호남의 사전투표율 33.08%는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는 호남의 민심"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선대위는 이날 논평을 통해 "연휴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에 참여해주신 국민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선대위는 "호남은 광주 33.67%, 전남 34.04%, 전북31.64%로 평균 33.08%로 전국에서 최고투표율을 기록했다"며 "국민들의 촛불혁명을 통해 이끌어낸 대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미래를 열기 위한 새로운 정치에 대한 호남인의 열망이 표출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호남은 지난해 4·13총선에서도 17.46%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그 결과는 정당비례득표율 광주 53.3%, 전남 47.7%, 전북 42.8%로 국민의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견제와 균형의 3당 체제를 만들어 주셨다"고 강조했다.
선대위는 "호남은 정권교체와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지역보다 뜨겁다"며 "이러한 호남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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