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TV광고 '대한민국'편./뉴스1© News1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는 5일 마지막 TV광고 '대한민국'편을 공개했다.
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홍 후보가 일관되게 전달해 온 메시지를 농축한 총집결판"이라며 광고(https://youtu.be/FeTlt10_XWE)를 공개했다.홍 후보는 광고에서 "이번 대선은 임기 5년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의 체제를 선택하는 전쟁"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친북좌파 후보가 집권하면 안 된다"며 "보수인 척하고 돌아다니는 위장보수 친북후보가 돼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홍준표"라며 "홍준표가 강단과 결기로 자유대한민국 지켜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홍 후보는 "국민이 나라걱정 안하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 서민이 잘 사는 대한민국꼭 만들겠다"며 "홍준표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이 광고는 7일 SBS를 통해 처음 방송되며 8일 집중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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