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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서경석, 선거방송 MC 발탁 이유? 데이터 전달 능력 有"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5-04 14:55 송고
박재훈, 박연경 앵커, 방송인 서경석(왼쪽부터)이 4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 스튜디오에서 열린 ‘MBC 선거방송 선택 20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박재훈, 박연경 앵커, 방송인 서경석(왼쪽부터)이 4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 스튜디오에서 열린 ‘MBC 선거방송 선택 20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지윤태 선거방송기획단장이 방송인 서경석과 박재훈, 박연경 앵커를 메인 MC로 기용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A 스튜디오에서 열린 MBC 선거방송 '선택 2017' 기자간담회에서 "두 앵커는 엠비씨를 대표하는 앵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장 안정적이고 진솔하게 정보를 전달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MC로 발탁했다"며 "서경석씨는 선거방송의 데이터를 훼손 없이 데이터를 즐기고 전달해주실 것 같아서 부탁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택 2017'은 어느 때보다 국민적 관심이 높은 이번 19대 대선의 시작과 끝을 안방에서 생중계하는 MBC의 선거방송이다. 30년 선거방송 명가의 노하우와 방송에서 볼 수 없던 미래 기술들을 선보이고 국민의 희망과 선택, 그리고 결과를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선 당일 오후 5시부터 방송된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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