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이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4일 오전 서울 청담 주민센터에서 사전 투표를 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이 있으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첫 시행된 사전투표가 대선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서 사전투표소 장소를 확인 할 수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
투표권이 생긴 후 첫 투표를 한 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소감을 밝혔다.
정채연은 4일 오전 뉴스1에 "투표권이 생긴 후 첫번째 투표였기 때문에 정말 설레고 뿌듯하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오늘과 내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 그리고 9일 있을 대선 투표에 다같이 꼭 참여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정채연은 이날 오전 7시경 서울 청담 주민센터에서 제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 임했다. 올해 21살인 정채연은 첫 대선 투표를 하게 됐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이 있으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첫 시행된 사전투표가 대선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에서 사전투표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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