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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시청률]마지막 대선토론회…3사 통합 23.1% 기록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05-03 07:50 송고 | 2017-05-03 15:02 최종수정
대선을 일주일 앞둔 2일 서울 마포구 MBC상암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마지막 TV토론회에서 후보들이 토론 시작에 앞서 손을 잡고 있다. 왼쪽부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2017.5.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대선을 일주일 앞둔 2일 서울 마포구 MBC상암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마지막 TV토론회에서 후보들이 토론 시작에 앞서 손을 잡고 있다. 왼쪽부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2017.5.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마지막 대선후보 토론회 역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KBS, MBC, SBS를 통해 방송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초청 3차 토론회는 3사 통합 시청률 23.1%(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방송사 별로 KBS 1TV 10.9%, SBS 6.8%, MBC 5.4%의 수치를 각각 나타냈다.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대선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토론회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안철수 국민의당, 유승민 바른정당,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참석해 복지와 교육 정책, 국민통합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그동안의 토론회 시청률 추이다. 지난 13일 SBS 대선후보 토론회는 1부 11.6%(이하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2부 10.8%을 기록했으며, 19일 KBS 대선후보 토론회는 26.4%를 기록했다.      

이어 23일 대선후보 토론회는 지상파 3사를 포함해 7개 채널에서 동시 방영돼 통합 시청률 38.477%를 기록한 바 있다.

25일 JTBC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는 1부 15.457%( 유료방송가구 기준), 2부 15.9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8일 토론회는 시청률은 KBS 1TV 10.8%(이하 전국 기준), MBC 5.2%, SBS 6.6%를 각각 기록했다. 통합 시청률은 22.6%였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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