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강선하 © News1 |
전통과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곡 발표회가 열린다.
한국음악 작곡가 강선하의 작곡발표회 '너, 나 그리고 어울림'가 오는 1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세실아트홀에서 개최된다.관객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신작 6곡이 국악연주자와 클래식 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 숨비를 통해 연주된다.
강선하는 2002년 국악 작곡축제 신인상, 제29회 난계 국악경연대회 금상을 받았으며 현재 목원대 음대에서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입장료 2만원. 문의 (02)543-6752.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