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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장애인·노동운동 활동가 심상정 지지

“사회적 약자 존중…차별없는 나라 만들기 적임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17-05-02 11:04 송고
충북 장애인·노동운동 활동가 101명이 2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News1 김용빈 기자
충북 장애인·노동운동 활동가 101명이 2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 News1 김용빈 기자

충북 장애인·노동운동 활동가 101명이 2일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활동가들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 존중과 차별 없는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심 후보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 5개월 동안 타올랐던 촛불의 의미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감이었다”며 “이번 선거는 적폐 청산과 사회양극화를 해소하는 선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심 후보의 정책들을 공유하고 알려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장애인운동 활동가 15명과 금속노조·공공운수노조·사무금융노련·공무원 노조 등이 참여했다.


vin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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