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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유승민·이재오, 5월 1일 제주서 유세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017-04-28 18:29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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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보수 진영 대선 후보 3명이 제주에서 민심을 공략한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홍준표 후보가 5월1일 오전 9시30분 제주시 동문시장 앞 분수대 일원에서 제주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홍 후보는 "서민경제를 살리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강한 대한민국을 건설할 대통령 후보"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한다. 홍 후보는 오전 10시50분 이도할 계획이다

같은날 유 후보는 오전 7시30분 제주공항에 도착, 제주4·3평화공원에서 오전 9시 위령탑에 참배한 뒤 4·3희생자유족회와 간담회를 한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4·3 유족들의 의견을 듣고 4·3의 완전한 해결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오전 10시30분에는 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 관련 핵심 공약과 실천계획을 발표한다. 기자회견이 끝나면 오전 11시쯤 동문시장으로 옮겨 유세를 할 예정이다.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후보도 이날 오전 7시30분 제주에 와 제주시 노형 오거리에서 유세를 한 후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방분권 실현 구상을 발표한다.


k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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