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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차트]수란, 아이유 꺾었다…6개 차트 1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4-28 07:59 송고 | 2017-04-28 08:04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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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란이 아이유를 꺾고 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8일 수란의 곡 '오늘 취하면'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유수의 가수들 맹공에도 굳건히 1위를 지켜내던 아이유의 왕좌를 밀어낸 것이라 더욱 주목된다.

'오늘 취하면'은 팝 기반의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트렌디한 힙합 R&B곡으로, 연인과의 이별 후 와인에 담긴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수란은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창법은 물론, 힙합, 알앤비, 팝 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으로 자신만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수란은 지난 3월 매드클라운과의 콜라보레이션 곡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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