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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는 최근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랜드 캐릭터 '워니(Wonnie)'를 활용한 제품과 고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휠라코리아는 자사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워니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하고 고객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휠라의 대표 캐릭터 워니는 동물 '백곰'의 특징을 형상화했다. 얼굴이 커서 부끄럼을 타 항상 볼이 발그레하다는 외형적인 특성을 부여했다. 휠라코리아는 워니의 외모와 성격에 따라 연상되는 '은매곰'(은근히 매력적인 곰)이라는 애칭을 붙였다.

휠라 키즈는 워니 탄생을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어린이날 맞이 '휠라 키즈 워니 데이'를 진행한다. 워니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한 반팔티셔츠·반바지·모자·가방·워니 인형·메시지 카드 등으로 패키지를 구성해 한정 판매한다.

휠라 키즈 워니 패키지는 △NC 백화점 강서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을 포함한 전국 휠라 키즈 주요 매장 11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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