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26일 한미 양국이 경북 성주골프장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전격 배치한 데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는 한국과 미국에 사드 배치 취소와 장비 철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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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한미 사드 장비 전격 배치 강력 반대
(베이징 로이터=뉴스1) 김혜지 기자 |
2017-04-26 16:45 송고 | 2017-04-26 17:09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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