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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우리는’ 날씬해지는 식습관 5가지

(서울=뉴스1 ) 김수경 에디터 | 2017-04-26 14:17 송고
 
 
다이어트에 있어서 규칙적인 운동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습관.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체중 조절에 운명이 달라진다.

무리하게 식단을 줄이기보다 양질의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하고 식이 스트레스가 오지 않도록 식단을 구성해 주는 것이 체중 조절에 관건.
여전히 다이어트 생각에 스트레스만 받고 있다면, 오늘부터 날씬해지는 식습관을 차근차근 실천해 건강하고 멋진 몸매를 완성해 보자. 

 
 
아침 식사는 필수!
아침식사를 거르면 전 날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점심 식사 때까지 빈속으로 있어야 하는 시간이 길다. 따라서 몸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는다. 

또한 끼니를 거르게 될 경우 폭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을 굶는다면 생각을 바꾸는 것이 현명하다. 
 
 
 
‘채소 듬뿍’ 양을 늘리자 
다이어트 시작과 함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식이 조절. 특히 허기진 배고픔을 조절하려면 음식의 양을 늘려야 한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의 양은 줄이되 채소나 과일처럼 에너지 밀도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자. 포만감은 높이면서 과도한 칼로리 섭취는 막을 수 있다.

 
 
‘주스’대신 과일을 통으로…
시판되는 가공식품에는 설탕 함유량이 높아 신중한 섭취가 필요하다.
설탕은 가공 공정을 거치는 동안 섬유질과 단백질은 모두 제거되고 칼로리만 남아 비만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

과일주스 대신 과일을 통째로 먹자.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은 체내 신진 대사를 증진해 줄 뿐만 니라 과일 속 식이섬유소가 내장 지방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내 몸 가득 ‘충분한 수분 섭취’ 
“나는 물만 마셔도 살쪄”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물을 많이 마시면 일시적으로 부을 수 있지만 살이 찌지는 않는다는 사실!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몸속 세포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또 하루에 2L 이상, 또 평소 변비로 고생하거나 땀을 많이 배출하는 사람은 더 많이 섭취해 주면 좋다. 

 
 
‘잠이 보약~’ 숙면을
잠이 부족하면 생체 리듬에 문제가 생기고 이로 인해 몸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수면 부족 시 스트레스는 먹는 즐거움을 자극해 과식을 유발하는데 결국 체증 증가를 불러온다. 
  
하루 6.5~8.5 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하자. 잠들 기 전 휴대폰보다는 10분 정도의 독서 등으로 숙면을 유도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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