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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9일 '보해의 날' 행사…걸스데이 팬 사인회도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2017-04-26 11:44 송고 | 2017-04-26 13:57 최종수정
걸스데이 유라, 민아, 혜리, 소진(왼쪽부터)이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뮤직 '쇼 챔피언'(쇼챔)에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걸스데이 유라, 민아, 혜리, 소진(왼쪽부터)이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뮤직 '쇼 챔피언'(쇼챔)에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KIA 타이거즈는 오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보해의 날'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보해양조 임직원 등 1400여 명은 이날 야구를 단체 관람하며 KIA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한다.
경기에 앞서 보해 전속모델인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승리기원 시구자로, 민아는 시타자로 챔피언스필드에 나설 예정이다.

걸스데이 전체 멤버(소진, 유라, 혜리, 민아)들도 중앙출입구 옆에서 오후 3시40분부터 50분 동안 사인회(선착순 100명)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한편 KIA타이거즈는 지속적으로 네임데이 및 브랜드데이 행사를 실시, 지역민 화합과 프로야구 붐 조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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